스카프로 봄의 포인트 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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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view 5,276회 작성일 07-03-15 12:37본문

겨울과 봄 사이 어떻게 입을까?
- 소품만으로 봄 느낌 물씬
성큼 다가온 봄기운으로 이제는 사람들의 두터운 외투가 무겁게 느껴지기 시작하는 요즘이다. 백화점과 압구정, 청담, 명동 일대 로드숍의 쇼윈도 또한 봄의 신호탄으로 형형색색이다. 설레는 봄의 패션은 생기를 불어 넣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한다.
김미정(29)씨는 3년 동안 그래픽 디자이너로 근무하다 매장 디스플레이어로 직업을 전환했다. 신입의 마음으로 첫 출근 준비를 하고자 백화점에 쇼핑을 나선 미정씨는 봄 옷을 사야 하나 겨울옷을 입어야 하나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명색이 디자이너 출신인지라 패션 감각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값비싼 봄 옷을 구입 하려했으나 이른감이 있어 옷 구입은 일단 보류하고 소품만으로 새옷의 느낌을 살리기로 했다.
따뜻한 봄볕과 옷 속을 파고드는 바람이 부는 요즘 같은 간절기에는 내추럴 소재의 스카프가 보온은 물론 스타일을 완성해주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안성맞춤이다.
서도산업에서 출시한 07’ S/S 스카프는 단순함의 모던함, 자연이 모티브가 되는 포근함, 다양한 문화를 경험한 풍부한 디자인의 영감이 기본 트랜드다. 특히 내추럴 소재의 강세로 코튼과 린넨 소재가 가장 부각되며 텍스쳐와 두께가 다양하게 나타나고, 그레이 컬러의 확대와 다양한 스킨 톤의 뉴트럴 컬러가 메인 컬러로 부각된다.
레드의 경우 한층 부드러워진 핑크코럴과 옐로우에서는 페일옐로우와 골든 옐로우가 부각되고 눈에 띄는 발랄함인 블루와 청보라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서도산업 관계자는 “올해 역시 지난해에 이은 미니멀리즘의 강세로 스카프 역시 현대적인 감각의 영향을 받아 화사하되 절제된 아름다움이 고급스러운 미니멀리즘의 극치를 보여준다” 고 말했다.
출처:세계일보 07.02.21
- 소품만으로 봄 느낌 물씬
성큼 다가온 봄기운으로 이제는 사람들의 두터운 외투가 무겁게 느껴지기 시작하는 요즘이다. 백화점과 압구정, 청담, 명동 일대 로드숍의 쇼윈도 또한 봄의 신호탄으로 형형색색이다. 설레는 봄의 패션은 생기를 불어 넣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한다.
김미정(29)씨는 3년 동안 그래픽 디자이너로 근무하다 매장 디스플레이어로 직업을 전환했다. 신입의 마음으로 첫 출근 준비를 하고자 백화점에 쇼핑을 나선 미정씨는 봄 옷을 사야 하나 겨울옷을 입어야 하나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명색이 디자이너 출신인지라 패션 감각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값비싼 봄 옷을 구입 하려했으나 이른감이 있어 옷 구입은 일단 보류하고 소품만으로 새옷의 느낌을 살리기로 했다.
따뜻한 봄볕과 옷 속을 파고드는 바람이 부는 요즘 같은 간절기에는 내추럴 소재의 스카프가 보온은 물론 스타일을 완성해주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안성맞춤이다.
서도산업에서 출시한 07’ S/S 스카프는 단순함의 모던함, 자연이 모티브가 되는 포근함, 다양한 문화를 경험한 풍부한 디자인의 영감이 기본 트랜드다. 특히 내추럴 소재의 강세로 코튼과 린넨 소재가 가장 부각되며 텍스쳐와 두께가 다양하게 나타나고, 그레이 컬러의 확대와 다양한 스킨 톤의 뉴트럴 컬러가 메인 컬러로 부각된다.
레드의 경우 한층 부드러워진 핑크코럴과 옐로우에서는 페일옐로우와 골든 옐로우가 부각되고 눈에 띄는 발랄함인 블루와 청보라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서도산업 관계자는 “올해 역시 지난해에 이은 미니멀리즘의 강세로 스카프 역시 현대적인 감각의 영향을 받아 화사하되 절제된 아름다움이 고급스러운 미니멀리즘의 극치를 보여준다” 고 말했다.
출처:세계일보 07.02.21